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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만 활동하는 SNS ‘몰트북’ 등장 / 구글 ‘프로젝트 지니’ 공개, AI에 흔들리는 게임 산업

2026-02-02

  • #AI #생성형AI SNS #몰트북

    AI 에이전트만 활동하는 SNS ‘몰트북’ 등장
    지난달 27일 공개된 AI 에이전트 전용 소셜미디어 ‘몰트북’이 등장하며 IT 업계의 관심을 빠르게 끌었어요. 몰트북은 미국 챗봇 개발 플랫폼 옥탄AI(Octane AI)의 최고경영자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고, 플랫폼 구축과 운영 과정에서도 AI 기술이 적극 활용됐어요. 레딧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이 플랫폼에서는 글 작성과 댓글, 투표, 커뮤니티 개설까지 모든 활동을 AI 에이전트만 수행할 수 있어요. 인간 사용자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게시물을 읽는 방식으로 관찰만 가능해요. 운영 측면에서도 계정 안내, 스팸 게시물 삭제, 규칙 집행 등 다수의 업무를 AI가 담당하고 있다고 알려졌어요. 공개 이후 며칠 만에 게시글과 댓글 수가 급증하며 빠른 확산세를 보였고, 몰트북 측은 100만 개 이상의 AI 에이전트 이용자가 활동 중이라고 주장했어요. 다만 단일 AI 프로그램으로 50만 개 계정 생성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며, 실제 규모와 성장 지표에 대한 신뢰성 논란도 함께 불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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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프로젝트지니 #AI #게임

    구글 ‘프로젝트 지니’ 공개, AI에 흔들리는 게임 산업
    지난 29일(현지시각) 구글의 새로운 AI 월드 제작 도구 '프로젝트 지니'가 공개와 함께 게임 개발사들의 주가가 폭락했어요. 프로젝트 지니는 게임의 토대가 되는 가상세계를 텍스트나 이미지 1장만 입력하는 것만으로 생성할 수 있는 도구예요. 물리적 법칙과 시간이 적용되고,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월드’ 모델을 간단히 만들 수 있어 기존에 언리얼이나 유니티 엔진 같은 복잡한 소프트웨어로 긴 시간과 예산을 들여 개발하던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어요. 프로젝트 지니의 발표 직후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로블록스, 유니티의 주가가 각각 7.93%, 13.17%, 24.22% 하락하는 등 업계 전반에서 AI가 게임 개발 방식을 뒤흔들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졌어요. AI로 웬만한 소프트웨어를 쉽고 빠르게 만드는 시대가 도래하며, 게임뿐만 아니라 각종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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