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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2026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 발표... 핵심은 '콘텐츠·AI'
■ 2026 디지털 마케팅 키워드 ‘CAPEX’… 크리에이터와 AI 중심의 경험 혁신 예고■ 매스 트렌드 종말… ‘크리에이터 믹스’와 ‘AI 프로듀싱이 마케팅 성패 가른다 [인크로스, 2025-12-02]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는 ‘2026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고, 내년 시장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 ‘CAPEX(Content & AI Powered Experience)’를 제시했다. ‘CAPEX’는 콘텐츠와 AI 기술이 결합해 디지털 마케팅 경험을 근본적으로 혁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크로스는 ▲크리에이터 믹스(Creator Mix) ▲AI 프로듀싱(AI Producing) ▲피코크 전략(Peacock Strategy) ▲GEO(Generate Engine Optimization) ▲콘텐츠 친화형 UX(Content-friendly UX)의 영문 글자를 조합해 핵심 키워드를 도출했다. 첫 번째 키워드인 크리에이터 믹스(Creator Mix)는 기존 매체 중심의 미디어 믹스에서 한 단계 나아가, 브랜드와 가장 적합한 ‘크리에이터 선택’을 중심으로 전략을 설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보고서는 유튜브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폐지 등 대중(Mass) 트렌드가 사라지고 취향 중심의 나노(Nano)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플랫폼 단위가 아닌 크리에이터 채널 단위의 세밀한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인크로스는 자사 AI 기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스텔라이즈’를 통해 브랜드 타깃에 맞는 채널을 정교하게 매칭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프로듀싱(AI Producing)은 AI가 단순 도구를 넘어 제작 파트너로 진화하는 현상이다. 인간은 콘셉트·기획 등 전략적 영역에 집중하고, AI가 제작 공정 전반을 수행하는 협업 구조가 정착될 전망이다. 실제로 야나두는 AI 모델링 기술을 통해 기존 촬영 대비 약 1% 수준의 비용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면서도 높은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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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구글 에이전시 엑설런스 어워즈' 미디어 통합 부문 최종 수상
■ 구글 애즈·AI 기반 통합 미디어 전략으로 ‘켄뷰 타이레놀’ 캠페인 운영 성과 인정받아 [인크로스, 2025-11-27]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구글 에이전시 엑설런스 어워즈(Google Agency Excellence Awards) 미디어 통합 부문에서 최종 우승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구글 에이전시 엑설런스 어워즈는 구글 애즈(Google Ads)를 활용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AI 기반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우수 에이전시를 조명하는 행사다. 올해 시상은 ▲온라인 판매 ▲미디어 통합 ▲측정 솔루션 ▲리드 생성 ▲크리에이티브 적용 ▲앱 성장 ▲글로벌 성장 등 총 7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솔루션 활용 역량과 비즈니스 임팩트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인크로스는 이번 어워즈에서 켄뷰 ‘타이레놀’ 캠페인으로 미디어 통합(Media Unification) 부문 우승 에이전시로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 통합 부문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오디언스 타겟팅, 스토리텔링, 최신 기술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성과를 창출한 에이전시에 수여되는 상으로, 데이터 인사이트와 집행 전략의 완성도를 동시에 요구하는 분야다. 제품의 브랜드 가치 확산과 신규 고객 확보를 목표로 진행된 켄뷰 타이레놀 캠페인에서 인크로스는 기존의 TV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유튜브와 CTV(Connected TV)를 결합한 미디어 통합 전략을 설계했다. 구글 애즈와 AI 솔루션을 활용해 광고 노출 빈도를 최적화하고 다양한 포맷의 멀티 크리에이티브를 동시에 집행함으로써 도달률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인크로스가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글로벌 플랫폼인 구글로부터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광고주에게 데이터와 AI 기반의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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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 옥외광고(DOOH) 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
■ 양사 광고·플랫폼 역량 연동해 DOOH 광고 사업 추진… 프로그래매틱 기반 상품 공동 기획 및 세일즈 협력 [인크로스, 2025-11-17]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는 디지털 옥외광고(Digital Out of Home) 광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고 플랫폼 연동, 공동 상품 기획, 공동 세일즈 및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크로스는 폭넓은 광고주 네트워크와 미디어 플래닝 역량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매틱 기반의 디지털 옥외광고 판매를 주도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 통합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와 광고 운영 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이를 고도화해 다양한 접점에서의 집행 효율을 높인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약 4만여 개의 옥외 매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통합 CMS 기술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프로그래매틱 기술을 적용한 광고 플랫폼 간 연동을 통해 실시간 광고 거래 체계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신규 매체 구축 및 제안에도 함께 참여해 광고주의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인크로스는 동영상 광고 플랫폼 ‘다윈(Dawin)’과 카카오모빌리티의 DOOH 광고 지면을 연동해 캠페인 운영 효율을 높인다. 다윈은 인크로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프로그래매틱 기반 동영상 광고 플랫폼으로, 현재 약 50여 개의 동영상 매체와 연동돼 있다. 나아가 양사는 광고주의 고객 여정을 고려한 온라인 매체·디지털 옥외광고(DOOH) 노출부터 모바일 전환, 성과 분석에 이르는 순환 구조를 정교하게 설계하고, 도달·주목·전환을 아우르는 통합 지표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캠페인 전 과정을 자동화해 집행 속도와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인크로스 손윤정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광고 플랫폼과 데이터 관리 역량, 그리고 인크로스의 미디어 운영 역량 및 풍부한 광고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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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매출 130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 전년 동기 대비 커머스 거래액 두 자릿수 성장 ■ 통합 광고 서비스 본격화·AI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한 실적 성장 기반 다질 것 [인크로스, 2025-11-04]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는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30억 1,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 성장세가 두드러졌던 올해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 둔화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실적을 방어했다. 영업이익은36억 4,700만 원(YoY -32.0%)을 기록했다. 광고사업 부문은 취급고1,409억 4,200만 원(YoY -1.2%)을 기록했다. 공공·통신·화장품·의료/건강 업종을 중심으로 견조한 광고비 집행이 이어졌으나, 게임 및 수송 업종에서 광고비가 조정된 데 따른 영향이다. 인크로스는 신규 광고주 직영업 확대와 자회사 마인드노크와의 협업을 통한 통합 광고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성과와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캠페인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커머스 사업은 티딜 맞춤형 문자 발송의 한시적 중단 여파가 3분기까지 이어졌음에도, 클릭 리워드 광고상품과 함께 현대샵·홈닉 운영 성과를 극대화하며 거래액 465억 5,4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한 수치다. 회사는 4분기에도 거래액 성장세 지속을 목표로 광고·콘텐츠·데이터를 결합한 고객 맞춤 커머스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AI 기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스텔라이즈’는 현재 신규 집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하반기 들어 제안이 대폭 증가하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인크로스는 크리에이터 및 캠페인 성공사례 확보에 속도를 내는 한편,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기능 강화 및 개편을 진행 중이다. 3분기에는 ‘포트폴리오 어시스턴트’ 기능을 도입해 플랫폼 내에서 AI 기반 브랜디드 콘텐츠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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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2025 아이엠 리포트’ 발표… 숏폼 전성시대, PPL이 전환 이끈다
■ 인지·클릭·구매까지 ‘숏폼 광고’가 1위… PPL/브랜디드 콘텐츠 경험 비율도 절반 이상■ 생성형 AI 경험률 81.5%, 유료 이용률 29.0%... 모두 전년比 상승 [인크로스, 2025-11-03]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만 15~6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쇼핑 플랫폼 이용 행태와 광고 선호도, 주요 마케팅 트렌드를 조사한 ‘2025 아이엠 리포트(IAM Report)’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최근 이용자들의 콘텐츠 시청과 광고 반응은 짧고 빠른 숏폼으로 수렴하는 양상이 뚜렷했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 유형은 숏폼 광고(31.3%)였다. 숏폼 광고의 인지율은 71.7%에 달했으며, 실제 클릭 경험률도 46.6%로 다양한 광고 유형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디지털 광고를 통한 구매 경험 역시 숏폼 광고가 23.1%로 가장 높아 인지, 참여, 구매로 이어지는 퍼널의 효율이 확인됐다. 숏폼 소비는 광고/미디어 이용행태 전반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5년 숏폼 영상 시청률은 94.9%로 전년 대비 1.7%p 상승했고, 주로 이용하는 숏폼 플랫폼은 유튜브 쇼츠(83.4%), 인스타그램 릴스(49.3%), 틱톡(24.6%) 순으로 조사됐다. 소셜미디어 내 주 소비 콘텐츠 역시 서비스 전반에서 숏폼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관찰됐다. 본래 일상 공유·지인 네트워킹 목적으로 활용되던 소셜미디어가 이제는 ‘숏폼 소비’ 플랫폼으로 재정의되는 중이며, 주 콘텐츠로 “숏폼을 본다”는 응답이 73.5%로 전년(72.1%) 대비 1.4%p 증가해 숏폼의 플랫폼 지배력이 사용자 행태 자체를 바꾸고 있음을 시사한다. 동영상 콘텐츠 및 광고 선호도와 관련해 PPL/브랜디드 콘텐츠는 인지율이 86.0%에 달했고,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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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자회사 마인드노크,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 대행사 선정
[인크로스, 2024-03-21]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는 자회사 마인드노크가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 대행사는 캠페인 등록부터 관리까지 검색광고 운영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는다. 마인드노크는 2022년 하반기 검색광고 사업 개시 만 2년이 되지 않아 공식 대행 자격을 얻었다. 마인드노크는 신생 광고대행사임에도 기술력과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광고 효과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사업 개시 직후 보험, 가전, 통신, 증권 업종 등 유수 광고주의 대형 캠페인을 수주하고 검색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사업 2년차인 2023년에는 연간 취급고 379억 원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크로스가 지난 2022년 인수한 애드테크 기업 솔루티온과의 시너지도 돋보인다. 마인드노크는 솔루티온이 개발한 검색광고 최적화 솔루션 올비드(ALLBID), 디지털 마케팅 운영 특화 솔루션 스마트 매니저(Smart Manager) 등을 통해 광고주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마인드노크는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로서 신뢰성을 더욱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박희영 마인드노크 대표는 “네이버 공식 대행사 선정을 계기로 마인드노크의 검색광고 운영 역량과 기술력을 입증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마인드노크와 함께하는 모든 광고주가 성과에 만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향후 네이버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더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인크로스, 솔루티온과의 시너지를 통해 퍼포먼스 광고, 광고 대행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디지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인드노크 CI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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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구글 광고 전문성 입증
[인크로스, 2024-02-29]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2024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국가별로 상위 3%의 대행사에게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의 자격이다. 인크로스는 구글의 광고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고주의 성장을 이끌어 낸 점을 인정받아 프리미어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인크로스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구글이 새롭게 출시한 신규 광고상품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구글 광고 플랫폼, 솔루션에 대한 최신 교육과 정보를 제공받으며,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 전략 수립을 위한 각종 지원을 받는다. 구글이 제공하는 파트너사 전용 혜택과 인크로스의 디지털 광고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광고주의 비즈니스 성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끌어 나가게 됐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으로 인크로스의 광고 캠페인 기획 및 운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글과 긴밀하게 협력해 더 많은 광고주와 함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크로스는 올해 디지털 미디어렙과 검색광고에 이어 광고 사업 영역을 확장함은 물론 업무 전반에 AI를 활용한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사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배지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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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4분기 매출 129억 8,900만 원, 영업이익 31억 700만 원
■ 광고 업황 부진에도 검색광고 실적은 견조... 티딜은 연간 거래액 2,000억 원 돌파 ■ 손윤정 대표, “지능형 자동화 도입 및 광고사업 확장으로 내실 다지며 성장할 것” [인크로스, 2024-01-22]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2023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9억 8,900만 원, 영업이익은 31억 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6%, 55.5%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15억 9,400만 원, 영업이익 29억 2,200만 원을 기록했다.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 4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500억 6,300만 원, 같은 기간 매출은 22억 6,000만 원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023년 티딜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53.2% 증가한 2,105억 원, 매출액은 88억 8,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4.3% 늘었다. 전반적으로 식품, 패션의류, 가전제품이 거래액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4분기에는 고객 충성도와 신뢰도가 높은 패션 브랜드 위주로 상품 소싱을 강화했다. 올해 인크로스는 티딜의 실적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최근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급속히 확산되는 불황형 소비 트렌드에 긴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입점 파트너사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할인 쿠폰 및 프로모션을 추가하는 한편 1분기에는 문자 반응 고객 대상의 리워드 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기업들의 보수적인 광고비 집행 기조가 이어지면서 4분기 미디어렙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한 1,012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억 7,400만 원으로..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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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2024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전망 보고서 발표
■ 경기 불황에 고효율 광고 뜬다... “네트워크 매체 활용한 CTV 광고와 AI 마케팅 주목”■ 2024년부터 쿠키 지원 중단, ‘포스트 쿠키’ 전략 구상해야 [인크로스, 2023-12-20]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2024’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크로스는 내년에도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술이 지속적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키워드로는 ▲AI 마케팅 ▲포스트 쿠키(Post Cookie) ▲CTV(Connected TV) ▲콘텐츠IP ▲ 올인퍼널(All-in-funnel)을 제시했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미디어의 형태는 물론 검색과 정보 탐색의 방식이 크게 변화하면서 향후 ‘AI 마케팅’이 더욱 발전할 전망이다.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광고 소재 제작은 물론 실시간 모니터링과 머신러닝을 통해 캠페인 효율을 최적화하고 있다. 올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AI 관련 투자가 지속돼온 만큼 2024년에는 디지털 생태계와 광고 업계 전반에 걸쳐 그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AI를 통해 유저 맞춤형 시각 효과와 메시지, 게재 위치 등을 조합해 보여주는 ‘디맨드 젠(Demand Gen)’ 캠페인을 출시했다. 네이버도 내년 상반기에 생성형 AI 광고 상품 ‘클로바 포 애드(CLOVA for AD)’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클로바 포 애드는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의 브랜드 정보를 학습한 생성형 AI 기반 상품으로, 이용자와 대화하며 얻은 정보를 활용해 필요에 딱 맞는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크로스는 ‘포스트 쿠키’도 집중 조명했다. 쿠키란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자동으로 생성되는 서드파티 데이터(Third-party Data)를 의미한다. 2024년 하반기 구글의 서드파티 쿠키 제공이 중단되면 애플이 ITP(I..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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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서 5년 연속 수상
■ 11번가 카탈로그 광고 캠페인 성과 극대화... ‘솔루션 히어로’ 부문 수상 ■ 올해 신설된 개인 부문에서도 3명의 수상자 배출하며 마케팅 역량 인정 받아 [인크로스, 2023-12-08]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3(Meta Agency First Awards 2023)’에서 ‘솔루션 히어로’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메타의 다양한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룬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Agency of the Year) ▲퍼포먼스 히어로(Performance Hero) ▲솔루션 히어로(Solution Hero) ▲크리에이티브 히어로(Creative Hero) ▲서티파이드 히어로(Certified Hero)까지 5개의 단체 부문과 개인 부문인 ▲어드밴티지+ 엑스퍼트(Advantage+ Expert)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이번에 인크로스가 수상한 ‘솔루션 히어로’ 부문은 메타의 주요 솔루션을 캠페인 목적에 맞게 활용하고 자체적으로 발전시켜 적용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인크로스는 11번가의 기존 고객 충성도 제고와 신규 고객 발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캠페인 운영 전략을 최적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인크로스는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메타의 ‘어드밴티지+쇼핑(A+SC)’과 ‘어드밴티지+ 카탈로그(A+CA)’ 솔루션을 중심으로 11번가 카탈로그 캠페인을 설계했다. 두 가지 솔루션에 대한 A/B 테스트를 통해 각각의 효과를 비교 및 검증하고 고객이 유의미한 반응을 보이는 상품을 선별해 효율성을 높였다.캠페인 진행 결과 구매당 비용(CPA, Cost Per Action)과 광고비 대비 수익률(ROAS, Return On Ad Spend)에서 전례 없는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신규 솔루션인 A+SC 활용을 통해 그간 광고주가 3년 이상 진행해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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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아이엠 리포트 발표... ’시성비’ 시대, 10명 중 9명은 숏폼 본다
■ 인크로스, 디지털 미디어 이용 행태를 다룬 ‘2023 아이엠 리포트’ 발간■ 연이은 OTT 구독료 인상에 CTV, FAST 서비스 부각… 약 28% “이용 경험 있어” [인크로스, 2023-11-10]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만 15세~6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와 쇼핑 플랫폼, 광고 이용 행태를 조사한 ‘2023 아이엠 리포트(IAM Report: Incross Analyze Media User Report)’를 10일 발표했다. 인크로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89.5%가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숏폼(short-form)’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대비 8.4%p 증가한 수치다. 최근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 효율)’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짧은 시간을 활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숏폼 콘텐츠 이용이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이다. 주로 시청하는 플랫폼은 유튜브 쇼츠가 86.5%로 가장 많았고 릴스(49.0%), 틱톡(19.1%)이 뒤를 이었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동영상 유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82.7%였다. OTT 서비스 이용자 중 84.1%가 영상을 시청할 때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 응답한 가운데 TV를 통해 영상을 보는 비율은 31.2%를 기록했다. 큰 화면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청자를 중심으로 TV 수요가 지속되면서 CTV(Connected TV)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에 대한 이용 경험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CTV 및 FAST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의 27.9%였으며, 10대의 응답 비율은 34.4%로 가장 높았다. 인크로스는 최근 OT..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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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3분기 매출액 113 억 7,800만 원, 영업이익 39억 600만 원
[인크로스, 2023-11-03]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2023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연결 매출액은 113억 7,800만 원, 영업이익은 39억 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 35.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0% 감소한 37억 7,800만 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과 공동 운영 중인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의 3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8% 증가한 534억 9,800만 원, 매출은 16.5% 증가한 21억 8,100만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3개 분기 연속 500억 대 거래액을 달성하면서 올해 누적 거래액은 1,600억 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균일가, 원 플러스 원(1+1) 구좌 신설 및 SKT T day 프로모션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둔 4분기에는 패션, 가전, 식품 등 시즌 상품 소싱을 늘리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특산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 미디어렙 사업부문은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광고시장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4.6% 하락한 864억 7,200만 원의 취급고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억 6,500만 원으로 24.5% 줄었다. 4분기에는 광고시장 성수기 효과와 함께 3분기에 이연된 광고 캠페인이 재개되면서 실적이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자회사 마인드노크가 영위하는 검색광고 사업은 취급고 112억 8,400만 원, 매출 13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취급고 270억 원을 넘어선 마인드노크는 신규 광고주를 지속적으로..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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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서 베스트 다이렉트 액션 부문 수상
[인크로스, 2023-10-13] 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 베스트 다이렉트 액션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 12일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 시상식을 개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튜브 캠페인으로 높은 마케팅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총 10개 부문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 수상 캠페인은 오는14일까지 가로수길에서 열리는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크로스는 잡코리아, 제일기획, 히어로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베스트 다이렉트 액션(Best Direct Action)’ 부문 위너(WINNER)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인 ‘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 캠페인은 이직, 퇴사를 다룬 흡인력 있는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전략적인 미디어 활용으로 소비자의 직접적인 전환을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았다. 인크로스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앱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명확한 지표 개선이 이뤄졌다. 잡코리아 캠페인 영상 총 조회수가 약 946만 회에 달했고, 브랜드 인지도 관련 지표인 보조상기도는 75.8%로 캠페인 이후 4.5%p 증가하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캠페인 기간 내 앱 신규 설치 건수는 15만 회, MAU는 전년 동기 대비 120% 이상 증가해 서비스 활성화 지표도 대폭 개선됐다. 인크로스 손윤정 대표는 “광고주가 원하는 목표에 효과적으로 도달하기 위해 인크로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최대한 발휘한 결과로 이번 수상을 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광고주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 베스트 다이렉트 액션 수상 캠페인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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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AI 돌봄’ 디지털 마케팅 지원
■ 동영상 광고 플랫폼 ‘다윈’으로 사회적기업 디지털 마케팅 지원... “ESG 경영활동 일환” [인크로스, 2023-10-12] 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는 자사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을 활용해 SK텔레콤과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의 ‘AI 돌봄’ 서비스에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 결과 사이트 접속자 수가 4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인크로스는 SK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에 동참하고자 2020년부터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에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SK텔레콤과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의 AI 돌봄 서비스를 대상으로 다윈 동영상 광고비를 지원하고, 캠페인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광고 운영부터 성과 리포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AI 돌봄 서비스는 초고령화 시대 독거노인들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SKT와 행복커넥트가 함께 운영하는 ESG 사업으로, SKT의 AI 스피커 ‘누구(NUGU)’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누구 스피커에 탑재된 AI 비서 ‘아리아’는 음성 명령에 따라 음악, 뉴스, 날씨 등 각종 콘텐츠와 감성대화, 심리상담은 물론 위급 상황 발생시 119 연계 및 응급 구조와 같은 안전 생활에 도움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동영상 매체 커버리지를 확보한 다윈에 AI 돌봄 광고를 집행함으로써 SK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현재 다윈은 50여 개의 프리미엄 동영상 매체와 연동돼 있으며, 순방문자는 4,200만 명에 달한다. 인크로스는 AI 돌봄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난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한 달간 다윈 제휴 매체를 중심으로 동영상 광고를 집행했다. 그 결과 캠페인 기간 내 광고 노출은 119만 회에 달했으며, 랜딩 페이지인 행복커넥트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무려 386% 증가했다. ..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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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로스, ‘다윈 CTV’ 출시… “뉴 아이디 손잡고 CTV 시장 공략”
■ 다윈 CTV, 뉴 아이디와 제휴... 삼성 TV 플러스·LG채널·로쿠 등 국내외 FAST 플랫폼에 광고 집행 가능■ TV 광고의 높은 주목도에 디지털 광고의 타기팅 기술 결합한 멀티 스크린 광고 상품 [인크로스, 2023-09-14] 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자사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에 CTV(Connected TV) 매체를 연동한 신규 패키지 상품 ‘다윈 CTV’를 론칭, CTV 광고 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CTV는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TV, 게임 콘솔, IPTV 셋톱박스 등 여러 스마트 기기가 연결돼 VOD, IPTV, 스트리밍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TV를 의미한다. 최근 OTT 열풍과 함께 콘텐츠 소비 수요가 늘어난 동시에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국내 CTV 광고시장도 본격적인 개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크로스는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CTV 광고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아시아 최대 FAST 사업자인 뉴 아이디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다윈 CTV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윈은 뉴 아이디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외 200여 개의 FAST 채널로 매체 커버리지를 확장하게 됐다. 다윈 CTV는 PC, 모바일에 이어 TV에 이르기까지 ‘크로스 디바이스(Cross-device)’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FAST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 ▲LG채널은 물론 ▲로쿠(Roku) ▲구글TV(Google TV) ▲아마존 Fire TV (Amazon Fire TV)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약 2억 가구에 도달할 수 있는 만큼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광고주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기존 다윈 제휴 매체인 지상파 3사의 온라인 채널과 각..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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