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크로스 IR Team입니다.
금일 인크로스가 2022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4분기는 별도 기준 매출액 163억 5,900만 원(YoY +9.3%), 영업이익 71억 5,800만 원(YoY +15.6%)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174억 6,900만 원(YoY +10.7%), 영업이익 69억 8,400만 원(YoY +13.0%)을 기록했습니다.
미디어렙 4분기 매출은 127억 4,9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습니다.
수송 업종 및 공공기관의 집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광고 시장 성수기를 맞아 기존 강세 업종인 통신, 게임 업종의 집행 물량이 확대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지난해 티딜 연간 거래액은 1,374억 1,000만 원으로 2021년 대비 53.7% 늘었고, 매출 역시 57.1% 증가한 66억 1,5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기준으로는 거래액 414억 5,600만 원(YoY +45.2%), 매출은 23억 7,000만 원(YoY +58.9%)입니다.
취급 품목을 꾸준히 확대함은 물론, TV CF와 같은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 것이 GMV 상승에 주효하게 작용했습니다.
인크로스는 AI가 주도하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티딜이라는 성공적인 수익 모델을 창출했으며,
그 결과 티딜은 SK텔레콤의 핵심적인 AI 기반 커머스 서비스로서 공고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올해 티딜은 MD 역량 강화를 지속하고, AI 기반의 자동 맞춤 큐레이션을 도입하는 등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는 자회사 마인드노크의 검색광고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며 추가적인 실적 상승이 기대됩니다.
대외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효율적인 광고비 집행이 가능한 퍼포먼스 광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통합 디지털 광고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분기 실적 관련 내용은 별도로 첨부한 IR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