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단어 리듬 게임이 유행하고 있어요. 해당 밈의 원본은 해외계정인 @saythethingonbeat가 제작하는 ‘Say the word on beat(비트에 맞춰 단어를 말해요)’ 시리즈로, 숫자, 동물, 음식, 글자 등이 그려진 8개를 보여준 뒤 노래 비트에 맞춰서 이 단어들을 말하는 게임이에요. 간단해 보이지만, 리듬이 빨라서 말이 꼬이기 십상인데요. 음원의 중독성과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 덕분에 글로벌 단위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여기에 유사한 발음의 단어들, 예를 들어 tea, tree, three, free 같은 단어들을 배치해두면 더욱 난이도가 높아져서 사람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요. 이번 밈은 기존의 숫자, 동물, 음식, 글자를 그대로 읽어보는 것에서 점차 직접 리듬 게임을 만들어보는 형태로 진화했는데요. 아이돌 버전은 물론, 프로야구 찐팬만 맞출 수 있을 것 같은 프로야구 선수 버전, 귀엽지만 난이도는 귀엽지 않은 캐릭터 버전 등등 다양한 버전들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참고로 해당 템플릿은 동영상 에디터 캡컷에서 ‘Say Word On Beat’를 검색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니, 궁금하시면 도전해보세요!
① 이제는 나라보다 디저트가 먼저 생각남, 두바이쫀득쿠키 대유행 중💚 ② 케이팝 팬덤 대통합 시켰던 화제의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 2025🎙 ③ 이번 주 마인이 PICK 신제품 | 김햄찌 브리또🌯 / 다이소 신상 미니 가전 장난감🕹/ 아이리버 프리즘 MP3🎶/ 포터 코리아 'FREE STYLE' 한정판👜
④ 첫번째 팝업스토어라는데 이건 못참지, 하우스 오브 애슐리 팝업🏠
⑤ 쿠키런이 풀어주는 대한제국 유산 이야기,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
⑥ 몇 년 만에 보는 아담부부야, 2025ver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⑦ 이런 시상식이라면 매년 보고 싶어요, 핑계고 시상식 🏆
놓치면 나만 손해! 이번주 마인이가 픽한 신선한 소식
이 작은 게 만 원이나 한다는데요
두바이 초콜릿의 부활? 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에 대해 알아보자
🍫두쫀쿠가 뭔데 이렇게 인기야?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의 인기가 심상치 않아요. 11월쯤부터 유행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디저트판을 거의 점령한 느낌인데요. 이미 드셔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두쫀쿠가 무엇인지 짧게 알려드릴게요. "쿠키"라고 하면 바삭한 쿠키를 상상하기 쉽지만, 두쫀쿠는 초콜릿 마시멜로 속에 카다이프랑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채워 넣은 디저트예요. 쿠키라기보단 떡이나 마시멜로 쪽에 더 가까운 식감이고요. 한 입 베어 물면 겉은 쫀득, 속은 카다이프 덕에 바삭한 '겉쫀속바'의 맛이라고 할 수 있어요. 참고로 ‘두바이 초콜릿’이 진짜 두바이에서 파는 고급 초콜릿이었다면, 두쫀쿠는 이 두바이 초콜릿을 모티프로 한국의 디저트 가게에서 개발한 디저트라고 해요.
💸대한민국 집값보다 문제인 두쫀쿠 두쫀쿠 열풍이 커지다 보니, 다른 카페에서도 유사한 디저트들을 출시하고 있는 추세에요. 그런데 주재료인 카다이프랑 피스타치오가 수입 의존도가 높다 보니, 수요 폭등 속도를 공급이 도저히 못 따라가서, 디저트 카페는 물론 편의점에서도 품절과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어요. 여기에 크기는 귀여운데(?) 가격은 안 귀여운 것도 밈화가 될 정도인데요. 사람들은 "이 조그만 게 왜 이렇게 비싸…"하면서도 막상 먹으면 또 사게 된다며 두쫀쿠에 돈 다 썼다, 집값보다 문제다 등 밈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두바이 김밥, 두바이 와플…스테디 제품이 된 ’두바이’
이번 두쫀쿠의 인기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 제품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두바이 초콜릿’이 이미 한 번 급격한 인기 상승과 관심도 하락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에요. 궁금해서 한 번 먹어본 이후 다시 소비하지 않는 ‘반짝 유행’으로 여겨졌던 두바이 초콜릿이 ‘두쫀쿠’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유행의 양상은 두바이 초콜릿과 조금 달라요. 바로 ‘두바이 OO’ 제품들이 반짝 인기가 아니라 ‘말차’ 같은 스테디 문화가 될 것 같다는 점이에요.
이러한 전망이 나오는 이유는 두쫀쿠의 다양한 파생 상품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에요. 현재 각종 디저트 가게, 카페 등에서는 초콜릿과 카다이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파생 상품이 출시되고 있어요. 두바이 와플, 두바이 베이글, 두바이 슈톨렌, 심지어 두바이 김밥까지 출시되었는데요. 다행히 두바이 김밥의 경우 김밥의 모양을 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두쫀쿠를 기다란 김밥 모양처럼 만들어둔 디저트에요. 두바이 김밥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12월 24일 기준) 463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파생 상품의 인기도 만만치 않음을 입증하고 있어요.
🧆두쫀쿠 임티로 오해받은 음식까지 이런 인기에 힘입어 심지어 X에서는 ‘애플 이모티콘에 두쫀쿠가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기도 했어요. 해당 이모티콘은 실제로는 팔라펠이라는 중동음식인데요. 해당 게시글이 퍼진 이후 각종 아이돌 버블에서 자신의 트렌디함(?)을 보여주고자 이를 팬들에게 알려주는 아이돌들이 늘었다는 후기도 보여요. 이렇게 전국적으로 ‘트렌드 음식’의 상징이 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쫀쿠. 앞으로도 그 인기가 이어지며 스테디화에 성공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이 라인업 진짜 말안되
케이팝 덕후들의 심금을 울린 멜론뮤직어워드 2025
지난 12월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 17회 멜론뮤직어워드가 진행되었어요. 매년 열리는 시상식이지만 이번 년도에는 특히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니부터 엑소까지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라인업 때문이에요. 케이팝 덕후들의 심금을 울린 이들의 무대 함께 보러 가실까요?
제니가 한국을 왜 이렇게 사랑해 💕
제니는 ‘Seoul city’, ‘Zen’ 그리고 ‘Like Jennie’ 세 곡을 선보였어요. 서울 홍보대사답게 한국과 관련된 요소를 활용한 무대로 화제가 되었어요. 한글을 새긴 15m 대형 베일 의상을 입고 첫 등장했는데요. 베일 의상에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노래 가사집인 ‘청구영언’의 구절을 새겨 제니의 한국과 한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어요. 의상뿐 아니라 50여 명의 댄서와 함께한 화려한 퍼포먼스도 마치 내한 공연을 보는듯 했어요.
엑소랑 영원히 위아원할래요 👍
8년 만에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한 아티스트도 있었어요. 바로 엑소가 그 주인공이에요. 이날 엑소는 히트곡 메들리와 신곡 ‘Back it up’ 무대를 선보였어요. 그중 단연 반응이 좋았던 무대는 바로 ‘으르렁’인데요. 당시 전 국민 애국가 같은 노래였기에 전주가 시작되자마자 고척돔은 환호 소리로 가득 찼어요. 오랜만에 하는 완전체 무대였기에 계속 활동해달라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특히 엑소의 구호인 ‘위아원’을 활용한 댓글 반응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 손님들의 한마디
🐯: 서울시 코첼라구 퀸이 신이 돼버려 ⭐️ 역시 갓제니 ❤서울관광 명예 홍보대사 클라스 👸 🐼: 오빠들 나 다시 위아원하러 왔어. 고딩에리 30대 에리됐다. 🐷: 뭐야 나 월급받는 다크써클 5센치 직장인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15세 소녀됐어
마인이의 산지직송 신상 소개 코너. 아직 살아있으니 조심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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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진출한 최고 인기 햄스터
GS25 X 정서불안 김햄찌 김햄찌 브리또
GS25가 유튜버 ‘정서불안 김햄찌’가 협업한 신제품 ‘김햄찌 브리또’를 출시했어요. 김햄찌는 햄스터 캐릭터로 공감형 콘텐츠를 주로 올리는데요. 최근 2025 대한민국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에 선정되기도 했어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김햄찌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제품 전반에 반영했다고 하니, 어떤 점이 특별할지 궁금하네요.
3만 원으로 가전 풀옵션 가능
다이소 신상 미니 가전 장난감
다이소에서는 신상 미니 가전 장난감을 공개했어요. 미니 사이즈의 세탁기, 정수기, 청소기, 믹서기, 다리미, 그리고 핸드믹서 장난감인데요. 세탁기 드럼통이 돌아가거나 믹서기 날이 돌아가는 등 실제 가전제품처럼 작동도 해요. 각 제품은 5,000원으로 3만 원으로 가전 풀옵션이 가능하네요.
ㄱ1억ㄴr니..? ☆ 추억의 아이리버가 돌아왔다
아이리버 프리즘 MP3
2000년대 초반 아이리버 MP3에 음악을 담아 듣던 그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아이리버에서 추억의 프리즘 모델을 다시 선보였어요. 조그 스위치로 곡을 선택하는 MP3 감성을 유지하면서,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되고 용량도 무려 64GB라고 해요. 요즘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할 것 같아요.
이 청량한 컬러 뭐에요
포터코리아 'FREE STYLE' 한정판
포터 코리아가 스탠더드 라인인 ‘FREE STYLE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리뉴얼했어요. 리뉴얼과 함께 요시다 가방 창립 9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TURQUOISE 컬러도 출시했어요. 터콰이즈 색상을 적용해 기존 FREE STYLE 시리즈의 클래식한 이미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는데요. 독특한 컬러에 실용성을 더한 'FREE STYLE'의 한정판을 만나보세요.
뭐하고 놀지 모르겠다면 주목!
크리스마스를 애슐리와 함께 애슐리 팝업스토어
팝업명 하우스 오브 애슐리
기간 25.12.20(토) ~ 26.01.25(일)
위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8(성수낙낙 B1)
애슐리에서 브랜드 색을 물씬 담은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어요. 이번 팝업은 크게 헤리티지 룸(전시), 애슐리 테이블(카페), 디저트 뮤지엄(디저트 뷔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중 헤리티지 룸과 애슐리 테이블은 예약 없이도 입장이 가능해요. 애슐리 테이블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와 국내 유명 셰프 콜라보 메뉴, 시즌 한정 음료까지 맛볼 수 있어요. 대망의 디저트 뮤지엄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아메리칸 프리미엄 디저트 10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다음 사전 예약 일정은 1/5(월) 정오라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쿠키런 폼 미쳤다
쿠키런 X 덕수궁 특별전
전시명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
기간 25.12.09(화) ~ 26.03.01(일)
위치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지금 덕수궁 돈덕전 1, 2층을 전관 개방한 최초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요! 국가유산의 날을 기념해서 국가유산청과 쿠키런이 함께 특별전을 열었어요. 일제 강점기 시기 자주적 근대국가를 만들려고 했던 대한제국의 정신을 쿠키런 캐릭터들의 핵심 가치인 '용기'와 결합했다고 해요. 대한제국 황실의 실제 유물 40여 점과 쿠키런 세계관에 기반한 상상화 3점, 국가 무형유산 전승 취약 종목 보유자들과의 협업 작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쿠키런 캐릭터를 활용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덕수궁을 방문해 보세요!
알파세대 김마인이 재빠르게 알려주는 최신 트렌드 이야기·밈
그래… 내 진짜 캐롤은 이거였어
[Official] 가인, 조권 -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2025) Special Clip
/ TOON STUDIO
크리스마스 곡 아닌데 왜 캐롤처럼 들리죠: 조권과 가인이 16년 만에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다시 부른 영상이 화제예요. 가상 부부 프로그램에서 둘이 한창 풋풋하던 시절에 불렀던 노래를 무려 16년 만에 다시 부른 건데요. 놀라운 건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마치 2009년 그때로 돌아간 것처럼 감정선과 호흡이 그대로라는 점이에요. 성대에 주름 하나 생기지 않은 것처럼 아주 풋풋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해줬어요. 원래 이 곡은 캐롤로 만든 곡이 아닌데, 2025년 버전이 연말에 공개되고 크리스마스로 꾸며진 공간에서 이 곡을 부르는 모습을 보니 이 곡이 자연스럽게 캐롤로 착각할 정도로 연말 느낌이 들어요. 리메이크곡이라고 하면 흔히 과한 애드리브가 추가되기도 하는데, 이 둘은 원곡의 결을 그대로 살렸어요. 그래서 더 담백하고,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연말 분위기가 깊게 남아요.
이 조합을 2025년에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우리 결혼했어요> 애청자였던 손님은 조용히 손 들어주세요…🙋♀️ 가인과 조권은 우결 시즌2에서 ‘아담부부’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커플 중 하나였어요. 2009년 10월, 추석 특집으로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고정 출연은 아니었지만, 이동형 컨테이너 트럭 신혼집이라는 설정과 함께, 누나·동생 같은 관계에서 점점 진짜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고정 커플로 자리 잡았어요.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설정도 큰 몫했어요. 당시 둘이 나이는 조권 21살, 가인 23살로 그 나이대 특유의 풋풋함이 더해지며 많은 공감을 얻었고, 그래서인지 이 노래와 이 조합은 지금까지도 그 시절 추억으로 또렷하게 남아 있어요. (내가 20대가 되면 저런 연애하게 될까? 하며 봤던 사람 나야 나) 2025년에 다시 만난 이 장면이 더 반갑게 느껴지는 이유도, 아마 그 기억이 아직 마음 어딘가에 잘 남아 있기 때문일 거예요! 손님분들도 이브 기념으로 이 곡을 들으시면서 추억 소환도 하시며 따뜻한 연말 맞이하세요! (얼른 헤드셋 쓰세요! 🎧)
🐧 손님들의 한마디
🐯: 지금 몇 년도예요...? 나 내일 등교해야 할 것 같은데 🐼: 예전엔 연하남이 당돌하게 고백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조권이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느낌임...ㅜㅜ 아담쀼 너무 좋다 🐷: 아담뿌 2025년 MBC 가요대제전 무대 소취 ♥
이거잖아 내가 원했던 시상식
제3회 핑계고 시상식
/ 뜬뜬 DdeunDdeun
연말을 앞두고 핑계고 시상식이 돌아왔어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핑계고 시상식은 유튜브 채널이 뜬뜬이 주관하는 시상식인데요. 핑계고의 1년을 되돌아 보고 다른 시상식처럼 시상도 해요. 무려 2시간 30분이 넘는 분량이지만 벌써 740만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12월 24일 기준) 핑계고 시상식의 시청 포인트를 소개할게요.
사람 냄새 나는 시상식: 핑계고 시상식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람 냄새 나는 콘텐츠이기 때문인데요. 격식 있는 옷차림과 달리 가벼운 시상식 분위기로 웃음을 유발해요. 특히 럭키 드로우에 진심인 출연자들의 모습이 화제였어요. 송이버섯 당첨자로 배우 송승헌이 당첨되자, 앉고 있던 의자를 번쩍 들고나오며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무게감 있던 평소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줘서 재밌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송이에 진심인 송승헌)
시상식에 축하 무대가 빠질 수 없지: 시상식에 빠질 수 없는 순서인 축하 무대도 진행했어요. 청룡영화상에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던 화사가 또 한 번 ‘Good Goodbye’ 공연을 했어요. 핑계고 시상식에서는 박정민 역할로 윤경호가 맡았어요. 윤경호는 청룡영화상에서 화사의 무대를 아련하게 쳐다보며 과몰입한 모습이 찍혀서 SNS에서 화제였는데요. 화사가 슬리퍼를 벗어 윤경호에게 건네주자 감격에 겨운 성덕의 모습을 보여줬어요.
예능 콘텐츠에 감동 한 스푼: 핑계고 시상식은 재미뿐 아니라 감동도 주는데요. 100%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는 대상의 주인공은 바로 지석진이었어요. 지석진은 9만 표 중에서 무려 6만 표를 받으며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어요. 이번 대상이 지석진의 첫 대상이라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에 사람들은 묵묵히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같다면서 지석진의 대상 수상이 감동적이라고 반응했어요.
(런닝맨 키즈였던 마인이 본체의 눈물 버튼 자극함 🥹)
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 오늘 마인카세는 어떠셨나요?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