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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시티 #AI쇼핑검색 #쇼핑허브
퍼플렉시티, 대화형 AI 쇼핑 검색 서비스 출시
퍼플렉시티가 AI 기반 쇼핑 검색 서비스 ‘쇼핑 허브’를 미국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했어요. 이 서비스는 AI와 대화하듯 쇼핑을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대화 과정에서 사용자의 숨은 의도를 파악해 필요한 제품을 추천한다고 해요. 예를 들어 “집에 서재를 꾸미려면 어떤 제품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하면 서재를 꾸미는과정과 필요한 상품을 골라 추천해주고, 가격대 설정까지 해줘요. 또, 쇼핑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성이 높은 상품의 이미지, 가격, 세부 정보가 포함된 카드 형식의 정보를 제공해요. 사용자는 카드를 클릭해 제품 리뷰와 상세 기능을 확인할 수 있고, 최신 제품 정보는 미국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와 연동해 제공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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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편의점 #소용량화장품
다이소·편의점, 소용량 제품으로 화장품 매출 급증
다이소·편의점과 같은 저가 판매 채널에서의 화장품 판매량이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다이소의 경우 1~10월 동안 기초화장품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40% 증가했고, 색조화장품 매출도 130% 늘었어요. 이런 성장세의 핵심은 바로 ‘소용량’ 제품이에요. 이를 보여주는 사례로, 무신사에서 지난 한 달간 ‘미니 틴트’ 검색량이 작년 같은 달 대비 10.3배 증가했다고 해요. 화장품 업체들이 잘파세대라고 불리는 1020세대가 자주 찾는 다이소와 편의점의 저렴한 가격에 맞춰 소용량 제품을 출시한 것이 큰 인기를 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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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 #앱체류시간확대
네이버·카카오 커머스와 탐색 기능으로 앱 체류 시간 확대
네카오(네이버·카카오)가 앱 내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탐색 기능과 커머스를 중심으로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어요. 네이버는 AI 기반 개인화 추천 기술을 결합한 쇼핑 앱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를 내년에 출시해 사용자가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탐색 경험을 최적화하겠다고 밝혔어요.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에서 ‘펑’ 기능과 같은 일시적 콘텐츠를 도입해 메시징 앱의 재미를 강화할 수 있는 기능과 ‘AI 커머스 MD’를 통해 사용자와 선물 대상의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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